10시 다 되어 일어나 기사 읽다가 12시쯤 짜짜로니에 게살볶음밥을 먹었다.
저녁 4시 반쯤. 동네 슈퍼랑 빵집 들러 이것저것 사 와서는 간식 같은 느낌으로 요기를 했다.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렸더니...
철학의 길 카페에서 마셨던 사과 두유가 너무 맛있었어서 만들어 봤다. 맛있다!
스콘에 버터 묻혀 먹기.
궁금해서 사 본 수제 사과 파이. 예전에 빵집 일할 때 먹었던 갓 구운 수제 파이가 정말 맛있었었는데.
이 집 전체적으로 달아서 내 입맛 아니라 하면서도 전에 품절이었던 메뉴들이 진열돼 있길래 궁금해서 또 가 봤는데 이제 안 갈 듯... ^^;;
오늘은 원래 다른 케이크집 가려 했었는데 쉬는 날이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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