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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생활129

[냠냠] 뒤늦은 동지 팥죽. 어제 슈퍼에서 사 온 레토르트 팥죽과 찰떡으로 아침에 전자레인지 제조.엄마가 동지 전날 보내 온 사진. 엄마가 만든 팥죽들. 늘 잔뜩 만들어서 여기저기 나눠 준다. 2024. 12. 23.
[끄적]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오늘자 티스토리 질문.루쉰 산문집 '절망은 희망이다'. 좋은 글이 되게 많았다.절망은 희망이다 2024. 12. 23.
[일기] 2024.12.21. 토. 네가 그린 디저트 플레이트. 여기에 디저트 3~4종 정도 주방에서 데코해 줬다. 지역 명소, 크리스마스 산타, 생일 축하 음악 표현. 2024. 12. 21.
[아침] 오아시스 - 시가레츠 & 알코올 / 파스타 오늘 낮 출근이라 아침에 시간이 널널하여... 파스타도 만들고... 남준이 생각하면서 선곡한 플레이리스트 틀어 놓고 아침 냠냠.https://youtu.be/SaeLKhRnkhQ?feature=shared어제 슈퍼 가서 발색제 무첨가 베이컨 사 와서 간만에 우유 크림 베이컨 파스타. 마늘쫑이랑 파도 넣었다. 2024. 12. 21.
[끄적] 올해 가장 잘한 소비 vs 올해 가장 망한 소비 올해 가장 잘한 소비는 이 글을 쓰고 있는 갤럭시 s22 울트라 및 갤럭시 워치 4.삶의 질이 올라갔다 ^^그리고 체중계.망한 소비는...딱히 없는 듯. 2024. 12. 20.
[기록] 갤럭시 워치 4 수면 기록 첫 사용 시실 이게 제일 신경쓰였던 기능이었다.내가 이 회사 오면서 뒤죽박죽인 출퇴근 시간 때문에 하루 8~9시간 자던 걸 6~7시간 정도밖에 못 자게 됐기 때문이다.그리고 전에 고등학생 때 반 애 집에 놀러갔다가 너무 졸려서 낮잠을 잠깐 잤는데 그때 내가 심호흡하는 걸 그 애가 코 곤다고 해서 코 고는 게 아니라 심호흡이라고 말을 해도 코 고는 거라고 계속 그래서 그 뒤로 신경쓰여서 몇 년 이상? 깊은 잠을 잘 못 자고 뭐 그랬기 때문이다.그런데... 내 나이대 수면 점수 상위 22프로 안에 든다는 결과가 나와서 놀랐다.늦게 마치는 날은 집에 11시쯤 오니까 씻고 뭐 하면 1~2시쯤 잠드는데 그 습관이 든 데다가 일찍 출근하는 날은 7시 반에는 일어나야 하니 수면 시간이 정말 엉망이 된 것 같고 너무 피곤하고 .. 202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