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40분에 깨서 폰 좀 보다가 일어나 간단히 부분적으로 여기저기 청소하고 밥 차렸다.
한국 다녀온지 얼마 됐다고 어제 한국 식품 파는 데 갔다가 양념치킨 먹고 싶어서... 집에 사 놓은 너겟에 뿌려 먹으면 되겠다 싶어서 사 온 양념치킨 소스. 시판을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양념치킨 소스 만들자고 평소에 쓰지도 않는 물엿 등 사기도 그래서... 샀다.
맛있는데 밥이랑 먹을 맛이 아니라 술 땡기는 맛. ^^;
김치도 먹어 보니 아주 깊은 맛이 나고 무척 맛있다!
역시 육수를 건새우 잔뜩 넣고 끓인 게 유효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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