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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생활

[끄적] 잠들기 전 내 머리맡 풍경

by lovely-namjoon 2024. 12. 16.

난 그냥... 그 애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도 많이 듣고, 그 애 눈빛이 좋아서 폰 배경에 그 애 사진을 도배하고 그 애 얼굴이 좋아서 그 애 그림을 그리고, 그 애가 만든 캐릭터가 좋아서 온 방에 그 캐릭터 물품으로 도배를 한... 그냥 그런 인간.
나 자는 곳 머리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