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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생활

[끄적] 퇴근길

by lovely-namjoon 2024. 11. 18.

춥다. 어제보다 5도 떨어졌다는데 별 생각 없이 어제까지처럼 입고 나왔더니 나만 카디건이고 다들 패딩, 바람막이, 코트 차림이었다.
내일부터는... 일단 바람막이를 입을까. 패딩...?
지금은 9도라고 한다.


오늘은 10시 좀 넘어 퇴근.
실수 몇 가지 했는데 별 문제는 없는 실수였어서 괜찮았다.
내일부터는 정신 차리자.

살 빼려고 저녁을 계속 두부 먹다가 그저께부터는 율무차 마시고 있는데 진짜 배가 너무 고프다.
그래도 진짜 더 늙기 전에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어서... 참는 중.

내일만 출근하면 이틀 쉰다.
하루만 잠깐 나갔다 올지 단풍 보러 다녀올지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