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공부 며칠 하다가 또 안 하고 있다.
우연히 니스 사진들을 보았다.
니스에 가고 싶었었다. 로맹 가리의 소설에 나오는 꽃 축제가 열리는 해변. 고흐의 그림에 나오는 곳.
그런데 사진을 보니, 지금 살고 있는 고베랑 별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예전에는 프랑스 정말 가 보고 싶었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포기하고서, 잊고 살다 간간이, 그래도 가 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제 정말 그냥 그래. 돈이 남아돌면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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