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을 한국어로 뭐라고 하면 좋을까 생각해 봤는데 맨 먼저 떠오른 단어가 차담이었다. 근데 난 혼자 마시니까 차담이 아니어서, 차... 혼茶.
동네에 영국식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몇 가지 사 왔는데 원래 가던 할아버지 케이크집이 더 맛나다.
차는 자세히 읽어 보지는 않고 브랙퍼스트티 그냥 무난하니까 커피 대신 마시려고 사 왔는데 원산지는 인도더라. 왠지 씁쓸...ㅎ 영국 홍차라고 팔고 회사도 영국인데 산지는 인도.
여하튼... 다이어트는 작심 몇 주로 물거품...이 아니라 내일부터 다시... ^^;;;
밀크티, 크리스마스 케이크.
'소소한 내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끄적] 외출. (0) | 2024.11.21 |
---|---|
[냠냠] 새벽부터 프렌치 토스트, 밀크티. (0) | 2024.11.21 |
[냠냠] 참치 고추장 찌개. (0) | 2024.11.20 |
[끄적] 쉬는 시간 바람 쐬기 (0) | 2024.11.19 |
[끄적] 새벽. 여행 가고 싶다. 추억. (0)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