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7 [그림] 몰래 산타 남준이 저번에 그린 겨울 남준이를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수정해 봤다.메리 크리스마스. 2024. 12. 25. [일기] 사진 몇 장, 짧게 쓸 일기 산책 사진은 네이버에 다 올렸고 셀카는 인스타에 올렸고 여기에는 그쪽에 올리지 않은 사적인 사진...?전철에서 찍은 사진. RM 열쇠고리 스트랩... 내가 군번줄을 안 좋아하는 게 풀리거나 끊어져서 잃어버린 적이 몇 번 있어서인데... 고리가 내 열쇠에 끼우기엔 두꺼워서 군번줄로 연결해 놨었는데... 오늘 집에 도착하여 문을 열려고 보니 열쇠만 남아 있고 이 줄이 없더라... (TT)오늘의 나. 뒷모습. 뒷모습이 이렇게 토끼토끼한지 몰랐었네... 내 뒷모습 볼 일이 없으니. 오늘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와 함께 나가서, 그리고 그 사람이 나를 귀엽다고 생각해 주는 사람이라서인지(뭐... 패션 보고 그러는 거겠지?) 사진을 흔쾌히 여러 장 찍어 주어서 사진을 몇 장 남길 수 있었다.커피숍에 갔었는데 점원 분이.. 2024. 12. 24. [지름] 타이니탄 버터 미니 손선풍기. 한국 슈퍼 갔더니 있길래 사 버린 남준이 캐릭터 손선풍기.원래 갖고 있었던 뷔 걸 대신 이 상자에 넣었다. 내년에 한국 갈 때 동생이나 조카 줄까 싶어서.켜 봤더니 전력이 남아 있었는지 작동되더라. 추워서 바로 껐다. 내년에 써야지. 2024. 12. 24. [냠냠] 크리스마스 이브 나 홀로 만찬 유기농 마트에서 사 온 치킨 너겟+청정원 양념치킨 소스.이번에는 치킨까지 만들기는 귀찮아서 샀는데 맛있다. 가격도 그다지 많이 비싸지 않고.케이크는 집에 와서 만든 다크 초콜릿 밥솥 케이크.한국 살 때는 딱히 크리스마스라고 케이크 먹어야지 그런 생각 없었었는데 일본 살고 다들 케이크를 당연스레 먹다 보니... 먹을까 싶었으나 비싸기도 하고 케이크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데 싶어서 주문은 안 했었는데, 그래도 안 먹으면 좀 서운한가 싶어 약속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유기농 밀가루 사 오고 있던 버터랑 다크 초콜릿, 시나몬 가루 넣어서 만들었다.돈 없을 때는 유기농 마트 갈 여유도 없지만, 혼자 살아서 식비를 뭐 엄청 많이 쓰는 것도 아니다 보니... 그러나 사과 주스 한 병에 1,500엔 하는 걸 보고... .. 2024. 12. 24. [퍼옴] 슈취타 9편 R취타 '4세대 아이돌 Agust D 레츠고' https://youtu.be/YXr6-vXzSrI?feature=shared남준이 나왔던 슈취타 다시 보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알취타가 있었네.오늘 약속 있어서 나가야 해서 다는 못 보고 반 정도 봤는데 둘 다 귀엽네.슈가는 술 들어가면 혹은 말이 많아지면 사투리가 나오는지 시간 흐를수록 사투리가 나오네.슈가는 대구 사투리 랩이 나는 제일 좋았었어. 음성 변환 안 쓰는 랩이랑.남준이 술 들어가면 애교가 나오는지 평소보다 귀여워지는 듯(사실 평소 어떤지 모르지만). 손가락으로 볼 찌르는 거 너무 귀엽자나. (*^^*)나중에 다시 보고 캡처해야지.ㄴ 다시 보니 볼이 아니었다.어쨌든 너무 귀여워. 슈가의 말이 자막으로 나오는데 정말 아주 절묘한... 심장이 뛰고.널 보고 있으니 심장이 뛰고...너무 귀여워.술.. 2024. 12. 24. [끄적] 서른 살의 흡연 사진이 이슈가 될 수 있는 걸까 요약 : 남준이는 있는 그대로 사랑스러워~ 네가 애연가라 해도 아무 상관 없어~ 널 여전히 많이 많이 좋아해 ♡ 그렇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끊든지 줄이든지 하면 참 좋겠다 ^^ 하루 네 갑 들고 다니는 건(군대 목격담에 의하면)... 얘 그냥 빨리 죽고 싶은 건가 싶으니까.가끔 남준이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본다.내가 모르는 남준이에 대해 알고 싶어서랄까...?근데 검색 결과 중...모 게시판에 군대에서 담배를 네 갑 들고 다니는 꼴초라는 글이 있더라고?네 갑은 너무 심하잖아. (ー_ー;)우리 동아리 선배 중 제일 애연가였던 선배도 네 갑은 안 들고 다녔어. 세 갑 정도였던 것 같은데... 앉은 자리에서 한 갑 반 정도였나? 한 시간인가 두 시간 동안.뭐... 내가 직접 본 게 아니라 인터넷에 올라온 글.. 2024. 12. 24. 이전 1 2 3 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