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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생활134

[끄적] 물질만능주의의 폐해 뭘 얼마나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그러는지.조회수는 안 올라갔는데 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덧글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매크로 덧글이 그렇다 한다. 조회를 하지 않고도 덧글을 남길 수 있단다.신고 몇 번 하다가 그 덧글만 지워질 뿐 계속 덧글이 달리기에 삭제 몇 번 하다가, 컴퓨터로 접속하니 관리 페이지에 차단 기능이 있어서 일단 세 계정 차단했다.왜 이러고 사는지들...오늘 본 법륜스님 글 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다. 물질만능주의는 돈이 최우선이어서 예의, 상식,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해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돈만 되면 다인 줄 안다고.딱 그 모양이다. 2024. 12. 4.
[끄적] 이제 한자 공부할 거야 프랑스어 한 나흘 하고 때려친 듯... 나한테 쓸모가 없는데 그냥 배우고 싶다는 이유로 공부하려니 힘들어.한자 공부나 하자... 하고 하루에 네 글자 정도는 공부하려 했지만... 한 자 하고 나니 힘들어서... 하루에 한 자만 하려고...빌 걸. 일본어는 음독은 없고 훈독만 있다고.乞애걸복걸. 찾아보니 일본에는 이 말은 없는 모양이다.+ 거사도 걸사에서 온 말이란다. 2024. 12. 4.
[끄적] 올해 나를 칭찬한다면? 티스토리 연말 질문 오늘자.올해 나를 칭찬한다면?ㄴ 아프지 않은 나를 칭찬해.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놀고 있는... 일하고 놀고 일하고 놀고...) 나를 칭찬해. 그림 많이 그리려고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해. 김치도 내가 담가 먹고 몸에 좋은 걸로 잘 챙겨 먹으려 하고 있는 나를 칭찬해(라면도 여전히 자주 먹지만...).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살고 있는 나를 칭찬해...♡ 2024. 12. 4.
[끄적] 오늘도 다꾸다꾸 방탄 그리팅 2020 원래 월간 일정표를 날짜 지우고 다시 써서 사용할까 하다가, 원래 내년에 쓰려고 샀었던 다이소 산리오 스케줄러가 아깝기도 하고 하여(회사용으로 쓰려고 했었는데 회사에서 스케줄러를 주더라고... 물론 회사에서 주는 게 대체로 그렇듯이? 시꺼먼 아저씨 스타일 얇고 긴 스케줄러. 그러고 보니 전에 신문사 다닐 때 꽃무늬 스케줄러 받은 적 있었다. 힘들었고 많이 아팠었지만 그래도 재밌고 좋은 것도 많았던 곳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런 것도 있고, 그 당시에도 재밌다고 느낀 적도 많았다.), 쓸 수 있는 자리가 좁아지긴 하지만 산리오 스케줄러에 구멍 뚫어서 다이어리에 넣었다.그리고 스케줄러 투명 커버에도 구멍 뚫어서 스티커 등 넣는 용으로 꽂아 두었다.다이어리 커버를 닫고 보면 이렇게 남준.. 2024. 12. 4.
[끄적] 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한 것은? 티스토리 연말 질문.올해 위시리스트 중 갖지 못한 것은?ㅡ 빨간색 하트 모양 가방... 갖고 싶었었는데 다른 가방 많아서 포기했다. 2만 엔 주고 살 건 아닌 것 같아 가지고...물건 중 갖고 싶다~~~ 하다가 못 산, 안 산 건 이 정도인 듯. 2024. 12. 3.
[냠냠] 중국집 스타일 아점. 삼양 간짬뽕, 만두는 밥솥 찐만두 및 군만두. 블랙커피.든든하게 먹고 출근하려고 잔뜩 만들었다~ 내 다이어트는 저녁만 안 먹는... ㅡ.,ㅡ;; 배고파...간짬뽕도 원래 매운데 그저께 불닭을 먹어서인지 하나도 안 맵네. 202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