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51

[그림] 레모나 남준 그림 분위기 자체는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닮지는 않았네. 원본을 보면 표정만 닮았음. 2024. 10. 25.
[끄적] 관종병 나 또 관종병이 도지고 있구나 하는 걸 느꼈다. 소통을 위한 게 아니라 보여 주기 위한 사진을 올리고 싶어지는 것. 자랑하고 칭찬 받고 싶은 심리. 좋아요에 목 매는 것. 경계해야지. 2024. 10. 24.
[냠냠] 아침 밥상. 찹쌀, 발아현미, 아스카에서 사 온 흑미를 섞어 지은 밥. 얼마 만에 먹는 흑미밥이냐. 감개무량하다... ㅠㅠ 반찬은... 집에 지금 뭐가 없어서 간소하게... 달걀도 이제 다 먹어서 사 놔야겠다. 이 블로그를 팬 블로그로 쓸까 하다가 그냥 아이디는 저렇지만(?!) 일반적인 블로그 겸... 쓰기로. 2024. 10. 24.
[불만] 매크로 덧글 매크로 덧글... 읽지도 않고 덧글 뿌리는 거. 사람 만났을 때 얼굴도 안 보고 말 듣지도 않고 자기 할 말만 맥락 없이 던지고 가 버리는 거랑 똑같잖아. 정말 무례한 짓인데, 왜 그런 짓들을 하는 걸까. 정말 돈교에 미쳐 있는 세상이다. 구역질 나. 2024. 10. 24.
[지름] 코야 인형이랑 거울, 털방울 머리핀. 코야 인형 사고 점심 먹고 출근하려고 역 가다가 문구점 할인 써 있길래 혹해서 가 봤더니 머리핀 귀엽길래 조카들 주려고 사고 둘러보다 보니 코야 거울 있길래 사 버렸다. 거울도 몇 개 있는데... ^^;;; 여기저기 놔두고 쓰면 되니까 하면서. 2024. 10. 23.
[냠냠] 코메다 커피. 점심. 오늘 저녁 출근인데 비가 와서 창문도 못 열고 집에 계속 있자니 갑갑해서 나왔다. 하버랜드에서 비티21 굿즈 팔았었던 기억에 가 봤는데 잘 안 팔리는지 신상도 없고 옛날 것들이 좀 있었다. 코야 와플 인형 할인하길래 사고 그냥 나왔다. 원래는 두 개 사고 싶었는데... 고리 인형이 몇 개 없었는데 고양이 탈 쓴 건 난 좀 무섭길래 안 샀다. 와플 파우치도 살까 하다가 파우치는 내가 너무 많이 갖고 있어서 참았다. ^^;;; 집에 파우치가 너무 많아. 그리고 코메다 커피에 점심 먹으러 왔다.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딱히 땡기는 게 없고 고기류는 부담스럽고 코메다 새우 커틀릿 빵이 먹고 싶어서. 코야 와플 인형이랑 커피숍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이번 달 들어 다이어트 중인데 확실히 양이 줄었는지..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