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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틴] 2024.12.13. 바다를 보고 심호흡. 갤럭시 s22 울트라를 사고 삶의 질이 높아졌다.쉬는 시간에 그림도 그릴 수 있고... 대만족.홍찻집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하고서는... 8월에 가고 안 갔나 보다.이번 달 가기 전에 한 번 가고 싶은데... 혼자 가 차 마시고 오는 게 부끄럽기도 하다. 2024. 12. 13.
[다꾸] 리듬 하이브 다꾸. 게임에는 별 관심 없고 그냥 다이어리 꾸미기...근데 다이어리가 세 장뿐이고 다이어리 추가하려면 무조건 유료로 사야 하네.차라리 포토 카드 사서 실제 다이어리를 꾸미겠다.오늘 스티커 하나 사서 붙였다. 2024. 12. 13.
[끄적] 오늘 하루. 2024.12.12. 출근길. 늦잠 자서 부랴부랴 나가느라 정신 없었는데 그 와중에 내가 예뻐 보여서 셀카 찍었는데 셀카 올릴 시국이 아니어서 아무 데도 안 올렸다.바다 보며 기분 전환. 바닷가에 살아서 다행이야.퇴근길에 인스타를 보는데 추천 게시물에 환경에 집착하라고, 태어난 환경은 선택할 수 없었지만 이제 환경을 고르라고, 자기를 더 꽃 피울 수 있는 곳으로 가라고... 뭐 그런 게시물이 떴더라고. 난... 전혀 날 꽃 피울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어. 그냥 식당 서빙... 전에도 몇 번 썼지만 아무런 자기 계발도 되지 않는 일.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 일.내가 20대에 그대로 서울에 머물렀으면 뭔가를 이뤘을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지.그런데 지금은... 온갖 풍파를 겪고 난 지금은... 여기서 알바하듯 일하고 쉬는 날 .. 2024. 12. 13.
[미르틴] 2024.12.12. 경계선. (미치지 않은) 미르틴의 소소한 날들. 경계선.폰을 바꿨기에... 쉬는 시간... 오늘의 기분을 그려 봤다.비싼 돈 주고 샀는데 활용해야지~라며?앱을 이것저것 깔아 봤는데 광고 많은 앱은 싫어서 그냥 스케치북, 펜업 쓸 듯...위부터 메디방 G펜, 이비스 일본펜, 스케치북 마커/만년필. 색칠은 전부 수채. 2024. 12. 12.
[끄적] 하루 마무리. 12월 쉬는 날 절반 소진. 12월은 휴무가 여덟 번뿐이라 벌써 반을 다 썼다. 어떻게든... 힘내자.오늘은 새로 산 폰이 와서 자료를 다 옮기고 기존 폰 두 대를 초기화하여 판매하였다. 새 폰 구입가의 2/3를 만회하였다. 두 달밖에 안 쓴 보급형 대신 애초부터 이 폰을 샀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때는 이 돈 주고 폰 살 생각이 없었으니까... 됐다.기존 폰에 끼우고 다녔던 사진은 새 폰 케이스 안에 넣었고, 기존 폰 수첩형 케이스에 넣고 다녔던 엄마가 준 쪽지 및 동전, 매니저 님이 써 주신 땡큐 카드는 지갑에 넣었다.전철 타고 가며 본 바다.폰을 맡겨 놓고 감정 시간 한 시간 동안 밥을 먹어야지 하며 몇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다 만석이라 오랜만에 프레시니스 갔는데 맛있었다. 핸드폰 좀 꺼줄래를 유심히 들은 이후로 요즘 음식 사진 찍.. 2024. 12. 12.
[그림] 폰 테스트용 낙서 갤럭시 s22 울트라 산 기념으로(?) 폰 테스트용 낙서. 인식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종이에 그리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 202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