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7 [퍼옴] RM - 'Around the world in a day(feat. Moses Somney)' MV https://youtu.be/4iHUTm1kpyU?feature=shared영상 보는 게 귀찮아서 바로 안 보고서는 잊고 있었다가 연합 기사가 인스타 추천에 뜬 거 보고서 봤다.당신의 거짓말까지 사랑하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전했다 한다.난... 거짓말까지는 사랑 못 하는데, 남준이의 마음은 그렇군.거짓말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할 텐데, 바로 밝히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난 기본적으로 거짓말은 용납을 못 한다 해야 하나, 거짓말 하는 사람=언제 어디서 무엇에 대해 거짓말을 할지 알 수 없는 사람=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니까... 껍데기만 붙잡고 살 거면 보이는 건 진실일 수밖에 없으니 상관 없겠지만, 말 하나하나, 이건 진짜일까? 생각하게 될 게 분명한 나는.... 2024. 12. 17. [끄적] 검색을 하다가; 팬이란 무언지 그 애 이름으로 검색을 하다가 블로그를 몇 개 보았다. 그냥 다른 팬들은 어떤가 싶어 본 건데...어느 블로그를 보고서 나 정도면(?) 정상이구나 하는 생각이...예전 나처럼... 상사병 걸려서 미친 건 아닌 게 분명한... 그냥 그 사람의 상태로서는 평소와 같은... 그런 의미에서 평범한 게 분명한... 사람의 블로그였는데, 작년 내가 미쳤을 때의 상태랑 비슷한, 혹은 더 미친 것 같은 블로그였다.저러면서 팬이라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니 나 정도면 정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약간 안심했다.검색 걸릴 만한 워드를 거의 쓰지 않고 블로그 자체가 활성화가 안 된(?) 블로그여서인지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누가 내 글 볼 일도 딱히 없긴 하겠지만, 내가 이상한 글을 쓰고 있는 건 아.. 2024. 12. 17. 2024.12.16. 일기. 갤럭시 노트 앱. 90년대 팬시 느낌으로 남준이 템플릿 만들어서 써 봤다.새벽 1시. 템플릿 하나 더 만들었다.이때 남준이 진짜 귀여웠지... 절에 가서 기도도 하고... 무슨 소원 빌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즈음 진짜×1000 귀여웠었다. 2024. 12. 17. [끄적] 잠들기 전 내 머리맡 풍경 난 그냥... 그 애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도 많이 듣고, 그 애 눈빛이 좋아서 폰 배경에 그 애 사진을 도배하고 그 애 얼굴이 좋아서 그 애 그림을 그리고, 그 애가 만든 캐릭터가 좋아서 온 방에 그 캐릭터 물품으로 도배를 한... 그냥 그런 인간.나 자는 곳 머리맡. 2024. 12. 16. [냠냠] 다크 초콜릿 피스타치오 슈톨렌 싸이메라 필카를 써 보았다. 2024. 12. 16. [그림] 리듬 하이브 다이어리 스티커 남준 원 사진이 뭔지는 모름. 리듬 하이브 다이어리 스티커가 예뻐서 그려 봤다. 2024. 12.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