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2 [끄적] 검색을 하다가; 팬이란 무언지 그 애 이름으로 검색을 하다가 블로그를 몇 개 보았다. 그냥 다른 팬들은 어떤가 싶어 본 건데...어느 블로그를 보고서 나 정도면(?) 정상이구나 하는 생각이...예전 나처럼... 상사병 걸려서 미친 건 아닌 게 분명한... 그냥 그 사람의 상태로서는 평소와 같은... 그런 의미에서 평범한 게 분명한... 사람의 블로그였는데, 작년 내가 미쳤을 때의 상태랑 비슷한, 혹은 더 미친 것 같은 블로그였다.저러면서 팬이라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니 나 정도면 정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약간 안심했다.검색 걸릴 만한 워드를 거의 쓰지 않고 블로그 자체가 활성화가 안 된(?) 블로그여서인지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누가 내 글 볼 일도 딱히 없긴 하겠지만, 내가 이상한 글을 쓰고 있는 건 아.. 2024. 12. 17. 2024.12.16. 일기. 갤럭시 노트 앱. 90년대 팬시 느낌으로 남준이 템플릿 만들어서 써 봤다.새벽 1시. 템플릿 하나 더 만들었다.이때 남준이 진짜 귀여웠지... 절에 가서 기도도 하고... 무슨 소원 빌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즈음 진짜×1000 귀여웠었다. 2024. 12. 17. [끄적] 잠들기 전 내 머리맡 풍경 난 그냥... 그 애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도 많이 듣고, 그 애 눈빛이 좋아서 폰 배경에 그 애 사진을 도배하고 그 애 얼굴이 좋아서 그 애 그림을 그리고, 그 애가 만든 캐릭터가 좋아서 온 방에 그 캐릭터 물품으로 도배를 한... 그냥 그런 인간.나 자는 곳 머리맡. 2024. 12. 16. [냠냠] 다크 초콜릿 피스타치오 슈톨렌 싸이메라 필카를 써 보았다. 2024. 12. 16. [그림] 리듬 하이브 다이어리 스티커 남준 원 사진이 뭔지는 모름. 리듬 하이브 다이어리 스티커가 예뻐서 그려 봤다. 2024. 12. 16. [끄적] 쉬는 날... 시디피와 스피커를 텔레비전 앞으로 옮겼다.전기선 문제 때문에 밥 먹는 탁자 위에 뒀었는데 걸리적거려서, 텔레비전 코드를 빼고 거기 꽂기로... 그리고 연장 콘센트가 오면 그걸 쓸 생각이다.남준이 사진 뽑고 싶은 게 한 장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사진 40장 정도 인화 주문. 내가 그림 그린 것도 뽑고.... 중략에 들어갈 말은...사진 뽑고 싶은데... 하면서 인스턴트 프린터를 찾아보니 엘지 거 10년 전 제품을 중고 사이트에서 미개봉 신품 2천 엔에 팔던데 그게 제대로 작동할까 그리고 전용 용지를 아직 파나 싶어 다른 것도 보다 보니 후지 인스탁스는 만 5천 엔 정도 하는데 폴라로이드 인화로 나오는 거라 예뻐 보이긴 하던데 내 폴라로이드도 필름 계속 사기가 아깝고 귀찮아서 조카들 줬는데(잘 쓰고 있더.. 2024. 12.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 39 다음